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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Kazi] 카지 7인치 Coral Mwiba 테이퍼드 사이잘 우븐 바구니 화분 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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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5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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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방법 | 택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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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물건들은 예쁜 것 뒤에 숨은 브랜드의 이야기나 만든 사람의 철학 같은 것이 더 매력을 더해주기도 하는데요. 미국의 우븐 아이템 브랜드인 카지가 바로 그런 물건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카지는 우븐 바스켓과 월 데코 아이템을 메인으로 만드는 브랜드인데,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Products with a purpose
Kazi는 스와힐리어로 직업, 고용을 뜻하는 단어라고 해요. 모든 사람들이 정당한 임금을 받을 가치가 있다는 철학으로 얼마나 많은 물건을 파는 것보다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또 그들이 속한 지역사회를 개선할 수 있느냐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가나, 우간다, 르완다 지역의 장인들에게 일자리와 사업의 기회를 제공하여 원조로 먹고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습니다.
저임금 노동으로 시달리는 아프리카 지역에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지불하여 자립의 토대를 제공한다는 뜻깊은 제품들이라 더 가치가 있습니다.
플랜테리어가 중요한 인테리어 트렌드가 된지도 꽤 오래되었고, 반려 식물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작은 화분 하나가 집안의 분위기에 생동감을 더해 주더라구요. 약간의 부지런함과 노력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요.
가끔 꽃 시장이나 마트에서 충동적으로 화분을 사기도 하는데요. 항상 느끼는 것이 적당한 화분을 찾기가 참 쉽지 않아요.
카지의 화분 커버는 르완다에서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지는데요. 아주 질 좋은 향모와 사이잘 파이버 소재입니다. 향모는 독특한 향이 나는 풀로, 스머지나 각종 허브 용품들을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아프리카 특유의 생동감 있는 컬러와 패턴이 아주 매력적이에요.
작은 화분 하나만으로도 내추럴 인테리어나 이국적인 리조트 느낌을 내실 수 있습니다. 아! 물론 화분 커버가 아니라 액세서리를 담아두는 바구니로 쓰셔도 좋아요.
디테일
- 아프리칸 패턴
- 오가닉 염료
사이즈
- 17.8 D X 12.7 H cm
소재
- 사이잘, 향모(제품에서 나는 독특한 향은 향모에서 나는 향입니다)
컬러
- Co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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